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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실수령액 — 월급에서 떼는 6가지, 2026 완전정리

연봉 4,000만 원을 12로 나누면 333만 원인데, 통장에 찍히는 건 294만 원 안팎입니다. 매달 40만 원 가까이가 어디로 가는지 월급 명세서를 한 줄씩 따라가 보고, 같은 연봉인데 사람마다 실수령액이 다른 이유까지 정리했습니다. 이 글의 숫자는 모두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와 같은 계산식으로 뽑았습니다.

연봉 4,000만 원의 월급 명세서

세전 월급에서 빠지는 건 4대보험 4가지와 세금 2가지, 모두 6가지입니다. 4대보험은 정해진 요율을 곱하는 방식이고, 세금은 국세청 간이세액표에서 금액을 찾아 떼는 방식입니다.

세전 월급 3,333,333원 (연봉 4,000만 ÷ 12)실수령 2,935,783원 (88.1%)공제 합계 397,550원을 확대하면국민연금건강보험소득세국민연금 148,830원건강보험 112,640원장기요양 14,800원고용보험 28,200원소득세 84,620원지방소득세 8,460원4대보험 304,470원 · 세금 93,080원 · 식대 20만 원 비과세 · 부양가족 1명(본인) 기준월 2,935,783원 × 12 = 연 실수령 약 3,523만 원
연봉 4,000만 원, 부양가족 1명(본인), 식대 월 20만 원 비과세 기준. 공제 합계는 세전 월급의 약 12%입니다.
항목계산 방법 (근로자 부담분)금액
과세 대상 월급세전 3,333,333원 − 식대 200,000원3,133,333원
국민연금과세 대상 × 4.75%148,830원
건강보험과세 대상 × 3.595%112,640원
장기요양보험건강보험료 × 13.14%14,800원
고용보험과세 대상 × 0.9%28,200원
소득세간이세액표 (월급·부양가족 수로 조회)84,620원
지방소득세소득세 × 10%8,460원
월 실수령액세전 월급 − 공제 합계 397,550원2,935,783원
💡 보험료는 회사도 같은 만큼 냅니다. 국민연금·건강보험·장기요양은 회사와 근로자가 반씩 나눠 내고, 고용보험도 회사가 더 많이 부담합니다. 명세서에 보이는 건 내 몫의 절반뿐이라, 회사가 나를 고용하는 데 드는 돈은 연봉보다 10% 가까이 많습니다.

같은 연봉인데 실수령액이 다른 세 가지 이유

① 식대 비과세 — 월 4만 원 차이

월 20만 원까지의 식대는 세금도 4대보험도 붙지 않습니다. 연봉 4,000만 원이라도 식대 비과세가 있으면 월 2,935,783원, 없으면 2,893,703원으로 매달 42,080원이 차이 납니다. 연봉 계약서에서 식대가 연봉 안에 포함돼 있는지, 비과세로 처리되는지 확인해 볼 만한 이유입니다.

② 부양가족 수 — 소득세만 달라진다

간이세액표는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소득세를 적게 뗍니다. 4대보험은 가족 수와 상관없이 똑같습니다.

연봉 4,000만 원월 소득세월 실수령액
본인만 (1명)84,620원2,935,783원
본인 + 배우자 (2명)67,120원2,955,033원
3명35,900원2,989,373원
4명 (자녀 2명 포함)0원3,028,863원
⚠️ 매달 덜 뗀다고 세금이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. 간이세액표는 미리 떼어 두는 금액일 뿐이고, 실제 세금은 연말정산에서 확정됩니다.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없는 사람까지 넣어 두면 2월에 토해내게 됩니다. 원천징수 비율은 80%·100%·120% 중에서 회사에 신청해 고를 수 있습니다.

③ 퇴직금 포함 연봉 — 13으로 나눈다

연봉 계약서에 "퇴직금 포함"이라고 적혀 있으면, 연봉을 12가 아니라 13으로 나눈 금액이 보통 매달 받는 월급입니다. 13번째 몫은 퇴직금으로 쌓이는 셈입니다. 같은 4,000만 원이라도 세전 월 3,076,923원, 실수령 2,728,321원으로, 퇴직금 별도 연봉보다 월 207,462원 적습니다.

연봉이 오르면 실수령액은 얼마나 오르나

연봉이 높을수록 실수령 비율이 떨어집니다. 4대보험은 비율이 같지만 소득세는 누진 구조라 높은 구간일수록 더 큰 비율을 떼기 때문입니다.

연봉세전 월급월 실수령액실수령 비율
2,500만 원2,083,333원1,881,903원90.3%
3,000만 원2,500,000원2,244,440원89.8%
3,500만 원2,916,667원2,598,677원89.1%
4,000만 원3,333,333원2,935,783원88.1%
4,500만 원3,750,000원3,259,730원86.9%
5,000만 원4,166,667원3,571,547원85.7%
6,000만 원5,000,000원4,195,410원83.9%
7,000만 원5,833,333원4,821,283원82.7%
8,000만 원6,666,667원5,367,047원80.5%
10,000만 원8,333,333원6,530,913원78.4%

그래서 연봉 인상분이 전부 내 손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. 같은 1,000만 원이 올라도 구간에 따라 실제로 늘어나는 금액이 다릅니다.

연봉 변화세전 인상연 실수령 증가손에 남는 비율
3,000만 → 4,000만+1,000만 원+830만 원83%
5,000만 → 6,000만+1,000만 원+749만 원75%
8,000만 → 10,000만+2,000만 원+1,397만 원70%

연봉 1억 원 근처에서 비율이 덜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데, 국민연금에 상한이 있어서입니다. 계산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한 월 659만 원을 적용하며, 이 상한은 매년 7월에 조정됩니다. 연봉별 실수령액은 연봉 실수령액 표에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
매년 바뀌는 것 — 2027년에 달라질 수 있는 부분

실수령액 계산에 쓰이는 숫자는 해마다 바뀝니다. 국민연금은 2025년 연금개혁으로 2026년 9.5%(근로자 4.75%)부터 매년 0.5%p씩 올라 13%까지 인상되는 일정이고, 건강보험료율과 장기요양보험료율은 매년 새로 결정됩니다. 소득세는 세법이 바뀌면 간이세액표가 개정됩니다. 계산툴은 새 요율이 확정되면 계산기와 이 글을 함께 갱신합니다.

내 연봉, 부양가족, 비과세 금액을 넣고 실수령액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.
💰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열기 →
FAQ
연봉 4,000만 원 실수령액은 얼마인가요?
2026년 기준 부양가족 1명(본인), 식대 20만 원 비과세로 계산하면 월 약 2,935,783원, 연 약 3,523만 원입니다. 세전 월급 3,333,333원에서 4대보험과 세금 397,550원이 공제됩니다.
월급에서 떼는 항목은 무엇인가요?
국민연금(4.75%), 건강보험(3.595%), 장기요양보험(건강보험료의 13.14%), 고용보험(0.9%)의 4대보험과, 간이세액표에 따른 소득세와 그 10%인 지방소득세까지 모두 6가지입니다.
식대 비과세가 있으면 실수령액이 얼마나 달라지나요?
월 20만 원까지 식대는 4대보험과 소득세 계산에서 빠집니다. 연봉 4,000만 원 기준 식대 비과세가 없으면 월 2,893,703원, 있으면 2,935,783원으로 매달 약 42,080원 차이가 납니다.
부양가족이 많으면 실수령액이 늘어나나요?
4대보험은 그대로지만 소득세가 줄어서 늘어납니다. 연봉 4,000만 원 기준 본인만이면 월 2,935,783원, 부양가족 3명이면 2,989,373원, 4명(자녀 2명 포함)이면 3,028,863원입니다.
퇴직금 포함 연봉이면 어떻게 계산하나요?
퇴직금 포함 연봉은 보통 13으로 나눈 금액이 매달 받는 월급입니다. 연봉 4,000만 원(퇴직금 포함)이라면 세전 월 3,076,923원, 실수령 약 2,728,321원으로, 퇴직금 별도일 때보다 월 20만 원 넘게 적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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